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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work

캡슐화(Encapsulation)

dev23 2024. 1. 1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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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데이터에 헤더를 씌우는 과정

- 수신 측에서 계층의 헤더를 벗기는 과정을 캡슐해제(혹은 역캡슐화) (Decapsulation)라고 .

- 송신 최하위 계층에서는 데이터를 전기 신호로 변환한 전송매체를 이용하여 중계기(또는 교환기) 거쳐 수신 측의 1계층으로 전송한다.

- 캡슐화와 캡슐 해제 과정을 거쳐 송신 측의 최상위 계층에서 보낸 원래의 데이터(헤더가 없는 데이터)

수신 측의 최상위 계층(7계층)으로 전달한다.

 

헤더(Header)

- 프로토콜들의 동작에 필요한 정보를 기록한 것을 프로토콜 헤더(header)라고 한다.

- 모든 프로토콜들이 자신의 동작에 필요한 정보들을 데이터의 앞부분에 붙이므로 헤더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 이더넷 헤더에는 출발지 목적지 이더넷 주소 등이 기록되어 있고, IP 헤더에는 출발지 목적지 IP 주소 등이

기록되어 있다.

- 응용 계층 프로토콜인 HTTP 프로그램으로부터 데이터를 받아 HTTP 헤더를 붙이고 이를 하위 계층 프로토콜에게 내려보낸다. 하위 계층 프로토콜은 상위 계층 프로토콜로부터 전달받은 헤더와 데이터를 모두 데이터로 간주하고, 여기에 자신의 헤더를 붙여 다시 하위 계층으로 내려보낸다.

 

 

캡슐화(encapsulation)

- 상위 계층 정보에 자신의 헤더를 부착하는 것이다.

- 상위 계층에서부터 파례로 인캡슐레이션되어 내려온 데이터를 최종적으로 물리계층에서 0 또는 1이라는 비트(bit) 신호로 전송한다.

- 다른 계층과 달리 링크 계층에서는 에러를 확인하기 위해 프레임의 꼬리에 필드를 추가하는데, 이를 트레일러(trailer)라고 한다.

 

역캡슐화(decapsulation)

- 장비가 통신 상대에게서 물리 계층을 통해 비트들을 수신하면 이들을 조합해 프레임으로 해석하고, 프레임 헤더(L2 헤더)정보 중에서 목적지 주소가 자신인지 확인한다.

- 트레일러 정보를 이용하여 에러 발생 여부도 확인한다.

- 문제가 없으면 L2 프로세스는 L2 헤더를 제거하고, 상위 계층으로 데이터를 올려보낸다.

- 상위 계층은 자신의 헤더를 확인하고, 이상이 없으면 자신의 헤더를 제거하고 다시 상위 계층으로 데이터를 올려보낸다.

- 이처럼, 수신측의 계층이 자신의 헤더를 제거하는 것을 디캡슐레이션(decapsulation)이라고 한다.

그림1. 캡슐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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